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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액션으로 활활 달궈진 88일 간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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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기자]영화 ‘안시성’ 포스터 주필산 전투에서 패한 후 태학도의 수장 사물(남주혁)은 연개소문(유오성)의 밀명으로 안시성에 잠입한다. 안시성은 성주 양만춘(조인성)을 중심으로 추수지(배성우), 파소(엄태구), 풍(박병은), 활보(오대환)와 같은 장수들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당나라의 수십 만 대군과 맞설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그리고 온 마음으로 양만춘을 따르는 성민들도 똘똘 뭉쳐서 전투에 필요한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동아시아를 쥐락펴락하는 당 태종 이세민(박성웅)은 고구려를 야금야금 삼키려다 고작 5000명의 안시성 군사들 때문에 발목이 묶이고 만다. 동아...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