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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自然 만끽하며 힐링… 평생 잊지 못할 서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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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호텔서 밤하늘 쏟아지는 별 보고 /
사냥개들과 호주의 산삼 '트뤼프' 캐고

가끔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누빌 필요가 있다. 숲과 해변을 달리고 그 땅에서 자라는 야생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도 맛봐야 한다.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숲속의 호텔에서 하룻밤 자봐도 좋지 않을까. 대자연이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다 보면 가슴이 탁 트이고 마음도 풍성해질 테니까.

서호주에 가면 수백 년 된 숲과 거친 사막을 사륜구동으로 누빌 수 있다. 사막을 건너면 해변의 바다가 붉은 태양을 집어삼키는 일몰이 눈을 압도한다. 야트막한 산자락에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서양 송로버섯인 트뤼프도 숨어있다. 사람들은 훈련된 개들과 함께 트뤼프 사냥을 떠나고, 캠핑카와 푸드트럭을 설치해 축제도 벌인다. 온통 수풀로 둘러싸인 호텔의 테라스에서 이 지역 와인을 마시는 호사도 놓칠 수 없다. 평생 해보기 힘든 야생의 모험과 낭만이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서핑과 와인의 천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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