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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에 불어닥치는 홍준표 안철수의 ‘원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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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정치부 기자)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안철수 전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전신) 대표가 야권에 미치는 ‘원심력’에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모두 새 지도부가 들어서는 ‘당권 교체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대선과 올해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으나 연거푸 ‘2연패’한 책임을 지고 백의종군 한 상태다. 홍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한 뒤 지난달 11일 출국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머물고 있다. 추석 차례를 지내기 위해 다음달 15일께 귀국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에 돌아오면 당연히 정계복귀 여부에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