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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의원의 결심? … 이번엔 인터넷銀 규제완화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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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배·소유금지) 완화’를 언급하면서 제 3의 인터넷전문 은행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전만해도 일부 더불어민주당내 강경파 의원들은 “규제를 풀면 기득권층에 혜택이 집중될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표적인 의원이 이학영 의원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달 초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도 당·정·청이 추진하는 은산분리 완화 정책에 “(반대)원칙이 바뀐 건 없다”고 했죠. 이 의원은 “‘특혜가 아니면 뭡니까. 정권이 바뀌었다고 원칙을 바꾸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