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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이 대출이자 100억원 절감해 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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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금융부 기자) 개인 간(P2P) 금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올 초 유력 P2P업체의 도산, 대표이사가 투자금을 챙겨 도망가는 ‘먹튀’ 논쟁이 있었음에도 투자자금이 여전히 몰리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에도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는 연 2~3%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P2P 금융은 연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P2P 금융 업체를 찾는 것은 투자자들 뿐만 아닙니다. 카드사나 저축은행, 캐피탈 업체들에서 연 20%대의 높은 금리로 대출을 쓰던 소비자들도 P2P 금융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P2P 업체들로부터 연 10% 중후반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