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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는 벌써 추석 준비…'안시성'·'물괴'·'명당' 사극대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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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석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연속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 3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는 '공작', 역대 스릴러 최다 오프닝 기록을 세운 '목격자'까지 숨가쁘게 이어진 여름 블록버스터 대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영화계는 벌써 다음 '대목'인 추석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광해', '사도' 등이 추석 시즌에 개봉해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와 대체 공휴일이 겹치면서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일찌감치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으려는 작품들이 발빠르게 홍보에 나선 것. 같은 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