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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팩트 체크…흑금성 실존인물 박채서가 털어놓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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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성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공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지난 16일 일일 관객 16만 173명을 들여 누적 관객수 325만 915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목격자'(일관객 16만 1794명)에 살짝 밀려 2위다. 지난 8일 개봉 후 '신과함께-인과 연'과 경쟁해 선방하고 있는 '공작'은 1990년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한에 잠입한 인물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극 중 황정민이 연기한 흑금성은 1954년 충북 출생의 박채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채서는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 국군정보사령부 등에서 활동...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