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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2세는 회사를 어떻게 바꿔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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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중소기업부 기자) 최근 서울 을지로에 있는 교원 내외빌딩에 특별한 사무공간이 생겼습니다. ‘C랩(C. LAB)’입니다. 교원 직원들은 이곳에서 호치민 시드니 파리 상파울루로 혼자만의 상상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각 도시의 콘셉트로 꾸며진 ‘생각캡슐’이란 공간을 통해서입니다. ‘작은 오페라 하우스’를 표방한 ‘C. 살롱’이란 공간도 있습니다. 강연과 공연 좌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긴 테이블을 배치한 ‘생각나눔터’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 얘기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교원이 회사 내 이런 공간을 꾸민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업을 장려하기 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