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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가구로 만드는 소셜벤처 '페이퍼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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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소셜벤처 ‘페이퍼팝’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구를 종이로 만들어 환경문제를 해결한다. 종이 가구는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데다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퍼팝의 종이 가구는 책장부터 수납함, 데스크 파티션, 야외용 등받이 의자, 고양이 장난감 등 종류가 50여 가지에 이른다. ‘트렌드를 반영해 재빨리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 덕분에 페이퍼팝은 매달 1~2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대희(32) 페이퍼팝 대표는 2013년 첫 창업을 하기 전까지 4년간 박스를 만...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