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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과 꽃중년 응원하는 에쓰오일 '구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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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산업부 기자) 에쓰오일이 최근 방영을 시작한 텔레비전 광고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 뒤 무거운 출근길에 오른 워킹맘. 마침 차에 기름이 떨어져 에쓰오일 주유소를 찾습니다.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 있는 그의 차에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이 가득 들어찹니다. 어린아이 같은 구도일이 복직 첫날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엄마 되어 복직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분이 가득해야죠” 광고는 즐거운 얼굴로 출근하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마칩니다. 대단하고 무거운 메시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과 육아에 큰 부담을 지고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