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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김기수 봉와직염으로 입원 "생일에 혼자 입원수속하고 통증으로 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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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해당 질병이 주목받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화직염에 걸려서 몸에 13000 넘게 염증이 퍼졌다"는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틀 전에는 "생일에 혼자 입원수속을 하고 기어다니듯 다녔더니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도와줬다"는 말도 전했다. 봉와직염(혹은 연조직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으로 주로 다리에 생긴다.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진피와 연조직까지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특히 상처가 있던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홍반...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