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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다 가진 데이팅 앱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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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조수빈 대학생 기자) 최근 주선자 없이도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파악해 간단한 매칭이 가능한 데이팅 앱들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학내일이 발표한 20대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꼽힌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누적 가입자 수 40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2030싱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대표 데이팅 앱 ‘틴더’ 역시 빅뱅의 멤버 승리를 앞세워 국내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데이팅 앱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뒤따르고 있다. 대학생들의 데이팅 앱에 대한 인식을 파악...

오늘의 신문 - 2024.09.2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