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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여주는 10분의 투자,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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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자리에 앉으면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진한 커피를 연거푸 마신다. 하지만 출판사 써네스트가 출간한 미니-낮잠의 저자 티에리 드 그르슬랑, 마갈리 살랑소네-프로망은 10~20분 사이 짧게 낮잠 자는 방법을 훈련으로 터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뇌에 휴식을 주고 더 맑은 정신을 되찾기 위해서다. 두 저자는 모두 프랑스의 신경과 의사다. 책에서는 미니 낮잠이 “부작용이 없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자연 치유법의 하나”라고 소개한다. 저자들은 미니 낮잠이 ‘영양을 위해 필요한 아이들의 간식’이나 ‘비상 식량’에 비유한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