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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요르단 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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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그곳, 성배를 찾아 떠난 장밋빛 붉은 도시 요르단 페트라(Petra)입니다. ‘시크’라 불리는 긴 통로를 지나 만나는 페트라 유적의 하이라이트 ‘알 카즈네’ 사원은 정말 눈부신 곳이죠. 나바티안 왕국의 황금시절에 지어진 야외극장 레크로폴리스도 오랜 역사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페트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에드 데이르 사원도 훌륭합니다. 사막의 전사처럼 낙타를 타고 있는 베두인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르단으로 가려면, 홍콩이나 방콕에서 요르단 수도인 암만으로 가는 경유편 이용이 바람직합니다. 무비자 입국 허용도 하고, 공항에 도착해 도착 비자를 쉽게 받을 ...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