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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타일 여행은 역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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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한경 머니 기자) 옛 선인들은 ‘산천을 유람하는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역사 유적지를 걷고, 전통예술의 진수를 느끼는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고인돌 밀(古)당(氣), 강화도 체험 여행 강화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지가 있다. 밀당 강화도 체험여행의 대표 프로그램은 1박 2일 가족 원시캠프다. 선사시대의 수렵체험과 직조체험, 고인돌 축조 재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합심해 고인돌 모형을 밀고 당기는 체험이 흥미진진하다. 고려시대 왕실에 진상했던 화문석 체험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꽃 화(花), ...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