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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주식 굴리는 약사 집안, 어떤 종목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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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마켓인사이트부 기자)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최은 씨와 역시 약사인 그의 친인척들은 100억원 규모의 주식을 굴리는 '슈퍼개미' 가문으로 통합니다. 이들이 주식 투자로 적잖은 수익을 올리면서 어떤 종목을 담았는지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동홀딩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00원(10.14%) 오른 1만52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 주가가 오른 것은 최 씨 등이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는 소식에 따른 것입니다. 최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이달 4일까지 일동홀딩스 주식 10만8505주(지분 1.01%)를 15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주당 매입가격은 1만4527원입니다. 이번 매입으로 최씨 등이...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