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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꼭 가볼만한 습지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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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볼만한 습지 5선입니다.

1. 사구를 지키는 습지의 힘 태안 두웅습지
2007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이곳의 마스코트는 금개구리

태안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41)670-2762

2. 생명을 잉태한 청정 갯벌 무안갯벌
2001년 ‘습지보호지역 1호’, 람사르 습지(1732호)와 갯벌도립공원 1호를 기록한 곳이죠.
무안갯벌의 대표 공간은 해제반도가 칠산바다를 품에 안은 함평만(함해만)이 좋습니다.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450-5477

3. 자연의 무한 회복 탄력성 고창 운곡습지

2011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는데요.
총 860여 종에 이르는 생물이 서식하며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지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 들러볼만합니다.

고창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063)560-2458

4. 하늘 정원을 거닐다 제주 1100고지 습지&동백동산 습지입니다.

2009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 습지 안에 생태섬과 지의류가 많은 것이 특징인 이곳은
30~40분이면 돌아볼만한 탐방로가 편합니다.

동백동산습지센터 탐방안내소 (064)784-9445

5. 걸어서 만나는 생태 천국 창녕 우포늪, 1998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면서 유명해진 곳이죠.
국내 최대 자연 내륙 습지인데요, 담수 규모가 축구장 210개를 합친 규모입니다.
1000종이 넘는 생명체가 서식하고 ‘우포늪생명길’ 8.7㎞ 구간이 인상적입니다.

창녕군청 생태관광과 (055)530-1524 / 우포늪생태관 (055)530-1551(한국어), (055)530-1553(영어)

(끝)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