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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너무 적거나 많아도 문제… 대사증후군 위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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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성인 13만명 수면시간·대사증후군 상관관계 분석결과 수면시간이 6∼8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만성질환을 부르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최대 40% 가까이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중 세 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증상을 말한다. 그 자체로 문제일 뿐 아니라 향후 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에 대응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와 대학원 의과학과 김의영 박사과정 학생 공동 연구팀은 국가 건강검진에 참여한 성인 13만3천608명(남 4만4천930명, 여 8...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