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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법률 서비스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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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변호사 선임부터 간단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도와주는 앱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높기만 했던 법률 시장의 문턱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통상 법률적인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부닥치는 문제는 변호사 선임이다. 변호사 수가 많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수임료가 싸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최소 300만원 이상 하는 비용을 마련해야 한다. 잠깐의 상담만으로 발생하는 상담료도 부담일 수밖에 없다. 변호사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어디서, 어떤 변호사를 찾아...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