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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평소 집에서 안주 만들어 혼술…가족과 와인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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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스토리' 문정숙 役 김희애 인터뷰

배우 김희애가 평소 혼술 또는 가족과 와인을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 홍보 인터뷰를 통해서다. 이날 김희애는 '삶의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자녀들이 다 서울에 없고 남편도 집을 비울 때가 있다. 그렇게 혼자 있을 때는 오히려 게을러지더라. 식구가 있으면 더 잘 지낸다"고 답했다. 이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려고 한다. 운동도 하고 음식도 내가 해서 먹는다. 그렇게 숙제를 마치듯이 하면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상쾌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또 평소 생활에 대해 "자기 전에 해야할 일을 싹 마치고 ...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