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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제작'에 공들이는 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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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트로피 전용 트렁크, 어디에도 없는 반짝이는 주얼리.’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이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프랑스로 몰린 가운데 올해 우승 트로피 전용 트렁크를 프랑스 명품 ‘루이비통’이 특별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하네요. 루이비통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여성 챔피언과 남성 챔피언에게 각각 수여되는 ‘수잔 렝글렌 컵’과 ‘머스킷티어스 컵’ 트로피를 보관하는 트렁크를 제작키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승 트로피는 선수의 온갖 노고와 우승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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