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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림 안에 있는 느낌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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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에 있는 느낌을 주는 나라 조지아를 아세요? 흑해와 카프카스 산맥의 비경을 자랑합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은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3시간 거리인 산악지역 카즈베기(스테판 츠민다)입니다. 카즈베기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휴게소 역할을 하는 소비에트 양식의 벽화 건물은 이색적입니다. 룸스 호텔(Rooms Hotel)과 ‘아나누리’ 성당은 꼭 들러볼만 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깃든 산 카즈베기 산중에 있는 스테판 츠민다 마을과 신성한 교회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지아 직항은 없고 모스크바나 베이징을 거쳐 가는 항공편을 이용해서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