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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유공자 오찬에 참석한 장하성 실장의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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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에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장과 모범회원, 호국유공자 유족, 순직소방공무원 유족, 민주유공자 유족, 세월호 관련 유족, 군의문사 순직 유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행사 시작 40분 전 청와대 영빈관 로비에서 직접 이들을 맞았습니다. 전통사열대의 환영 속에 도착한 이들은 문 대통령 내외와 일일이 악수를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눈에 띄는 참석자가 있었는데요. 바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부친 장충식씨입니다.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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