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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부터 코딩교육까지…레고의 '천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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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중소기업부 기자) 레고가 지난 1일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을 본뜬 신제품(사진)을 출시했습니다. 3599개 레고 조각으로 시론의 상징과도 같은 16기통 엔진까지 정교하게 재현한 제품입니다. 기어를 물리고 차를 앞뒤로 움직이면 W자로 맞물린 16개 피스톤이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크기는 전장 56㎝ 전폭 25㎝ 전고 14㎝로 오리지널 시론을 8 대 1 비율로 축소했습니다. 2016년 출시한 포르쉐 911 GT3 RS(42056)에 이은 완성차 업체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이지요. 포르쉐와 마찬가지로 패들시프트를 이용한 기어 변속은 물론 서스펜션까지 레고로 표현했습니다. 시론의 아이콘과 같은 ‘톱스피드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