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맛없는 맥주, 굿바이" 연남동 '제주맥주 팝업' 가보니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제주맥주가 ‘연트럴파크’에 팝업스토어를 냈습니다. 온통 흰색인 건물로 유명했던 베이커리 카페 ‘빵꼼마’ 건물 전체가 순식간에 에머랄드빛 제주 바다색으로 바뀌었더군요. 팝업스토어의 이름은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 제주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바와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현무암 돌담, 푸른 야자 나무까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내부에는 제주맥주의 톡톡 튀는 MD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해녀복과 제주 바다에서 가져온 듯한 현무암 등으로 꾸몄죠. 중요한 건 맥주. 제주맥주의 제조 과정도 살짝 엿볼 수 있고 감귤향 가득한 신선한 ‘제주위트에...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