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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약 단지 또 평균경쟁률 100대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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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 건설부동산부 기자) 청약시장 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 또 평균 경쟁률 100대 1을 넘긴 단지가 나왔습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5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분양한 ‘달서 센트럴 더샵’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평균 105.39대 1을 기록했습니다. 21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만3080명이 청약해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2㎡형에서 나왔는데요. 108가구 공급에 1만7399명이 몰려 161.1대 1 경쟁률을 냈습니다. 지난 23일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59가구 모집에 721명이 청약해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해 인근에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