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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점프업 돕는 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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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중소기업부 기자) 중소상공인을 위한 도우미 단체 중 하나로 중소상공인희망재단(heemangfdn.or.kr)이 있습니다. 지난달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일종의 창업 후 인큐베이팅 센터인 ‘점프업 허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희망재단은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 2014년 2월 네이버가 500억원을 출연해 만든 민간 공익 재단입니다. 초기 창업 기업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단체나 정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창업 후 3~5년 된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 틈새를 노린 게 바로 ‘점프업 허브’입니다. 자영업자나 중소상공인 중 창업 3년 전후의 ‘...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