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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파리 이어 런던풍, 마카오 복합리조트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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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강 샌즈리조트 마카오 부사장

“다양한 콘셉트의 복합리조트를 통해 마카오 관광·마이스산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에블린 강 샌즈리조트 마카오 부사장(사진)은 무려 8년에 걸친 샌즈그룹 마카오 복합리조트(IR) 개발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부사장은 “2017년 개장한 파리지앵 마카오에 이어 콘래드와 쉐라톤, 세인트 레지스, 홀리데이인, 포시즌스호텔 등이 있는 샌즈코타이 센트럴 지구를 영국 런던풍으로 바꾸는 ‘런더너(Londoner) 마카오’ 프로젝트가 곧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즈리조트 마카오는 2017년 프랑스 파리를 콘셉트로 한 파리지앵 마카오를 개장하면서 1만300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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