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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0년대 뉴욕 감성'을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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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레트로 스니커즈 컬렉션'

'더 슈퍼 스매시' 로톱·하이톱 버전
캔버스·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

'비타 파르쿠르' 오리지널 디자인 살려
오션·커리·그레이 등 여러가지 색상

'오리지널 컴피티션' 밑창 충격흡수↑
'갤럭시 컬렉션' 통풍·마찰력 뛰어나

신발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캐주얼 의류 열풍과 함께 스니커즈와 같이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내는 신발도 함께 유행하고 있다.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는 1851년 구두 공방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신발에 강점을 가진 발리는 최근 스니커즈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업체 한섬이 수입·판매하고 있다. 올 봄·여름에는 1980년대 뉴욕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개성 담아 발리의 스니커즈 신제품은 그라피티 아티스트, 음악가 등 1980년대 비주류 문화 영역에서 활동한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그들의 ...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