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이영애, 13년만에 스크린 복귀…'나를 찾아줘' 본격 촬영 돌입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가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영애는 극 중 아들을 잃어버린 실의와 죄책감, 그리움으로 6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연’ 역을 맡았다.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픔부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