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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19금 게임 ‘카이저’… 엔씨 ‘리니지M’ 이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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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IT과학부 기자) 게임은 더 이상 아이들만 즐기는 콘텐츠가 아닙니다. 리니지 하는 아저씨를 뜻하는 ‘린저씨’ 같은 신조어에서도 알 수 있듯 게임시장 ‘큰손’은 성인입니다. 어린 시절 PC게임을 즐겼고 이제는 경제력까지 갖춘 요즘 성인들은 유료 게임 아이템에도 지갑을 팍팍 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넥슨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성인만을 위한 게임’을 내놨습니다.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새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이저’를 언론에 공개했는데요. 다음달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개발에 3년 넘게 걸린 이 작품은 ‘R등급’ 게임이라는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