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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전 의장 행사장에 '눈도장' 찍은 유승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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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정치부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아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9일 오전 어느 때보다 바쁜 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여러 국회 토론회에 축사를 하러 다녔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바른미래당에서 자체 토론회가 있었을 뿐 아니라 보수진영의 원로 인사로 꼽히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직접 주최한 토론회도 국회에서 같은 시각(오전 10시)에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새한국의 비전’(이사장 정의화)이 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 전 의장의 핵심 참모 격이었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한 종편채널에서 보수 논객으로 이름을 알린 박형...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