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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도 되살려주는 시계 복원 이벤트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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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아버지가 물려주신 시계, 옛날부터 보석함에 담아뒀던 시계. 하지만 작동하지 않아 고이 모셔둘 수밖에 없었던 시계가 하나쯤 있을 겁니다.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산 지 수십년이 됐는데 A/S해달라고 찾아갈 수도 없고. 가까운 시계 수리점에 갔다가 혹여라도 잘못 건드려서 아예 못 쓰게 되면 어떡하나 싶어 아예 손도 못 댄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색다른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무상으로 시계를 복원해주는 행사를 연 겁니다. ‘세이코와 함께하는 시계 복원 이벤트’는 사실 그동안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