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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0월부터 생리대 전성분 표시…"소비자 알권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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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등 여성용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해 여성 건강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고품질의 안전한 여성용품 유통 환경 조성 ▲여성용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친화적 정보 제공 및 표시기준 강화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여성 보호정책 기반 마련 ▲다이어트 표방 제품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생리대에 전성분을 표시해 소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