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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랑구, 임산부와 영유아 '맞춤형 건강서비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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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대상 가족에게 보편적 가정방문 서비스와 지속적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편방문과 지속방문 대상은 보건소에서 임신부 등록 시 본인 동의를 받아 진행하는 평가 결과로 정해진다. 보편방문은 출산 후 4주 이내 산모 및 영유아가 모두 대상이며, 건강간호사가 해당 가정에 1~2회 방문을 통해 ▲산모 및 신생...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