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사상 최다 취재진 몰리는 2018 남북 정상회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조미현 정치부 기자)남북한 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최고지도자가 사상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하는 역사적인 이벤트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높습니다. 취재진 규모도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전 세계 41개국 460개 언론사에서 2850명의 언론인이 취재 등록을 했습니다. 준비위는 정상회담 당일 현장에서도 기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어서 남북 정상회담을 취재하는 기자는 3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2000과 2007년 개최된 1·2차 남북 정상회담과 비교하면 두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