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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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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윤 리더스컴 대표) 경영의 일선에선 모두 '블루오션' '블루오션'이란 화두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 사업영역이 '블로오션'이라고 회자되는 순간 그것은 그만 '레드오션'이 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그 바닥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된 비트코인만 하더라도 가장 먼저 리딩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너한테만 말해 줄게."라는 솔깃한 말을 들을 때 나오는 정보는 벌써 '고급정보'가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는 그저 그런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얼마전 한 출판사에 다니는 후배가 찾아와서 진로에 대한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