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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소개팅에서 구해주는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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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최악의 소개팅에서 당신을 구해드립니다.” 데님 전문 브랜드 ‘디젤’이 신제품 ‘조그진’을 광고하면서 내세운 문구입니다. 청바지와 최악의 소개팅이라니 이게 무슨 조합일까요. 디젤이 만든 신제품 광고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소개팅을 소재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가수 슬리피가 소개팅에 나갔는데 딱 봐도 ‘쎈 언니’가 앉아있자 허세를 부리기 위해 주머니에 있던 차 키와 루이비통 지갑, 슈프림 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툭 내려놓죠.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