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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 이병헌 감독, 말맛 코미디로 흥행 2연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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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부터 각본, 각색,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기캐’ 감독으로 불리는 이병헌 감독이 올 봄, 어른들을 위한 '바람 바람 바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이병헌 감독은 지난 2008년 개봉한 '과속스캔들'의 각색을 맡아 824만 명의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며 남다른 스토리텔링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써니'(2011), '타짜-...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