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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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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도입합니다.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오피스 상권 3개 매장을 시범 사업장으로 정했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한 달 간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4월 23일부터는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바일 결제와 신용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시범 운영을 통해 혁신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해보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의 8년간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31%에 달하는 현금 결제 비율은 작년 7%까지 줄었습니다. 현금 외 신용카드와 같은 다른 결제 수단의 이용은 지난해 말 80%까지 사용률이 올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요.

미국 스타벅스의 테스트 진행 결과도 이번 시범운영의 배경이 됐습니다. 미국 스타벅스의 현금없는 매장 시범운영을 한 결과 원래 5~6%의 현금 사용률이 있던 매장의 경우 시범운영 3주차부터 0.4%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현금 결제에 대한 정산 등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개점과 폐점시간이 최대 20분까지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올초 "스타벅스는 장기 지불 기술 전략에 블록체인과 디지털 통화 등을 적극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 결제로 전환되면 소비자의 취향과 시간대별 소비 성향, 상권별 분석 등이 더 쉬워지기 때문이지요. 슐츠 회장은 미국 내 스타벅스를 현금없는 매장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무현금 결제 시스템이 한국에서 더 빨리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스타벅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도입한 모바일 주문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가 오는 3월 말이면 4000만건을 넘어설 예정입니다. 사이렌 오더는 점심시간마다 긴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 불편하게 기다리는 ‘수고’를 없앤 시스템이죠. 다른 여러 나라 스타벅스에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현금없는 스타벅스 매장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확산될 지 기대됩니다. (끝) /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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