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내는 이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도입합니다. 판교H스퀘어점, 삼성역점, 구로에이스점 등 오피스 상권 3개 매장을 시범 사업장으로 정했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한 달 간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4월 23일부터는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바일 결제와 신용카드 사용률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시범 운영을 통해 혁신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해보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의 8년간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31%에 달하는 현금 결제 비율은 작년 7%까지 줄었습니다. 현금 외 신용카드와 같은 다른 결...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