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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일탈"…폭소만발 19금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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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어른들의 코미디가 왔다. 전매특허 말맛과 특유의 재치를 뽐내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만나 폭소만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탄생했다.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분),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 분)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22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이 감독은 "원작은 체코 영화다. 기혼, 중년 나이 대 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