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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경쟁이 더 치열해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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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봄옷을 꺼내입고 싶은 요즘, 패션업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세일도 많이 하고 신상품도 열심히 홍보합니다. 봄은 새 옷을 가장 많이 사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죠. 겨우내 칙칙하고 두툼했던 무채색의 옷을 벗어놓으면 막상 입을 만한 봄옷이 없다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3~4월에는 패션업체들이 남다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합니다. 신상품도 많이 출시하고 유명인과 협업(컬래버레이션)도 여러 번 하곤 하죠. 온라인몰을 이용해 멤버십 쿠폰을 주면서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을 펼칩니다. 편집숍 역시 봄을 놓친 수 없나 봅니다.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