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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벚꽃 보러 오사카·워싱턴 갈까, 골프 치러 하와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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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봄 여행 상품

여행업계가 해외여행 비성수기인 올 3~5월 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으로 상춘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봄 여행의 상징인 꽃을 테마로 한 상품부터 마라톤, 골프 등 스포츠 테마여행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지역도 일본 등 근거리에서 미주, 유럽 장거리로 확대되고 있다. 여행의 일상화 추세에 따라 인파로 북적이는 7~8월 성수기를 피해 저렴한 가격에 여유있는 여행이 가능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나타난 변화라는 게 여행업계의 설명이다. 여행업계에선 올해 봄 해외여행 수요가 전년 대비 최대 10~15% 이상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봄 여행의 스테디셀러 ‘봄꽃’ 테마여행 3~5...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