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여행

인터파크투어 작년 사상최대 실적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해외여행 열풍 타고 매출 1000억원 돌파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1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2016년 마케팅 비용 증가로 29억원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4.5배에 가까운 158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오픈마켓의 실적을 판단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인 전체 거래액 규모도 전년 대비 5.8% 증가한 1조8300억원에 달했다. 해외여행 열풍에 사상 최대 실적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식지 않은 해외여행 열풍에 힘입어 항공권과 숙박,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량 증가...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