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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어릴 적 무시당한 탓에 냉정해져…유정과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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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즈인더트랩' 유정 役 박해진 인터뷰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다.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만 두 번째. 드라마에 이어 동명의 영화에서도 같은 캐릭터를 맡았다. 배우로서 흔치 않은 경우다. '유정 선배 신드롬'으로 여심을 장악했던 그가 또다시 '유정 선배'로 돌아온 이유는 뭘까. 그리고 소감은 어떨까. 박해진은 지난 14일 개봉한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으로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았다. '치인트'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누적 조회 수 11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최근 서울 팔판동의 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