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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봄을 향하는 주말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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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향하는 주말 기차여행, 어떤가요?

공항철도로 인천 무의도와 장봉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역까지 43분이면 도착하는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해 선착장으로 가면 무의도와 장봉도행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자연을 상영하는 바다열차 & 정선아리랑열차도 추천합니다.
정동진에서 출발해 동해, 삼척까지 이어지는 바다열차입니다.
경포 아쿠라이룸, 정선아리랑시장, 아리랑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대전지하철이면 대전 전역을 두루두루 볼 수 있습니다.
1호선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총 20.5㎞, 22개 역 구간 대전도시철도입니다.
유성온천, 대전 도심 등 대전을 둘러보는 하루 여행코스로 완벽합니다.

핫플레이스부터 문화예술 투어까지 겸하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KTX도 추천합니다.
불과 두 시간여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합니다.
복합 문화예술 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역사문화마을(남광주역)엔 한번쯤 들러보면 좋습니다.

바다를 빨리 만나는 동해선은 부전에서 일광까지 운행하는 복선전철입니다.
일광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일광해수욕장이 있고, 기장역에서 버스를 타면 죽성드림성당과 대변항에 닿습니다.

평화열차 DMZ(DMZ-train)를 타고 비무장지대(DMZ)에 다녀오는 도라산 안보 관광은 신분증 지참이 필수입니다. 투어는 수~일요일 오전 10시8분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민간인통제구역과 DMZ를 둘러보고, 오후 5시54분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