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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물가'라는데 한은은 저물가를 우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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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경제부 기자) “지갑이 가볍다” “한 끼 식사도 무섭다”. 요즘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되는 말들입니다. 베이커리, 분식점, 중국집 등 자영업·프랜차이즈업을 불문하고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오른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특히 김밥, 햄버거, 짜장면, 샌드위치 등 취업 준비생이나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식사로 즐겨 찾는 품목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면서 “월급은 그대로인데 밥값만 치솟는다”는 불만이 더 커진 듯 합니다.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올 들어 급격하게 인상된 최저임금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들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편의점·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대표적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등의 평균 가격을 4% 올렸고, 맘스터치·모스버거·롯데리아, KFC, 서브웨이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 들이 가격 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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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8.1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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