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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성조숙증 예방 위해 주 3회 땀흘리는 운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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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날씨에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야외 활동도 더욱 줄다보니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운동부족이나 스마트폰 중독은 아이들의 성조숙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성조숙증이 나타나게 되면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최종 키가 정상적인 아이들보다 작을 수 있다.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생리가 시작된 후 5~8cm만 자라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체중 관리와 인스턴트 가공식품 피하기가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일주일에 3회 이상 땀을 흘뻑 흘릴 정도로 유산...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