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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애플의 특별한 건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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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이 자사 직원들과 그 가족을 위한 건강 클리닉 ‘AC 웰니스(Wellness)’를 조만간 오픈한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와 샌타클래라 카운티 두 곳에 직원 전용 종합 헬스케어 센터를 건립 중이다. 여기서는 평소 직원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건강 검진을 비롯해 각자에 맞는 운동이나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병이 걸렸을 때 입원 치료를 포함, 세계 최고 수준의 토털 건강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AC 웰니스 홈페이지에는 ‘컨시어지 같은(concierge-like)’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직원 개개인에게 맞춤형 헬스트...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