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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신입사원 뽑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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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롯데그룹이 인공지능(AI) 평가 시스템을 직원 채용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채용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곳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는 오는 3월 말부터 시작할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공채부터 AI를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마트·제과·칠성음료 등 6개 계열사가 AI 분석 결과를 평가자의 참고 자료로 사용한다.

롯데 6개 계열사, 상반기 공채부터 AI 활용 예정

롯데정보통신과 국내 언어 처리 전문 기업이 공동 개발한 AI 평가 시스템은 서류 전형에 도입돼 인재상에 대한 부합도와 직무 적합도 등을 판단한다.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각 계열사에서 업무 성취도가 탁월한 인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자질을 비교 분석하는 방식이다.

열정과 책임감, 창의성, 사회성, 고객 중심 사고 등 우수 인재의 요소와 비율을 지원자의 성장 과정과 지원 동기, 사회 활동, 직무 경험, 입사 후 포부 등과 일일이 매칭(matching)시키면서 점수화한다.

자기소개서를 베껴서 제출했는지도 검증한다. 온라인에 떠도는 모범 자소서, 웹 페이지, 공공·학술 자료 등에서 추출한 50억건의 빅데이터와 연계해 표절 여부를 확인한다.

일본 소프트뱅크 지난해부터 AI 채용 시스템 도입

AI 채용 시스템은 일본에서 한 발 먼저 시행 중이다. 일본의 IT기업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5월부터 AI 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원자가 제출한 ‘엔트리시트(이력서&자기소개서)’를 IBM이 개발한 AI 왓슨이 심사한다.


왓슨은 소프트뱅크의 인재상을 기준으로 지원자의 엔트리시트를 판단한다. 왓슨이 ‘불합격’이라고 판단한 지원자는 채용 담당 직원이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7월 열린 ‘소프트뱅크월드 2017’에서 AI 채용 시스템의 성과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나가사키 켄이치 소프트뱅크 인사 본부장은 “5명의 자기소개서를 읽고 합격, 불합격을 판정하는 데 AI는 15초, 사람은 약 15분이 걸린다”며 “AI가 약 60배 빠르며 심사 결과 역시 불합격자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끝) / phn09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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